
상하이과학보급교육발전기금회 Shanghai Science Education Development Foundation
상하이과학보급교육발전기금회(이하 “기금회”으로 약칭함)의 전신은 2001년에 설립된 중국과학기술관 분야의 첫 과학보급공익기금회——상하이과학기술관 기금회이며 2005년에 정식으로 상하이과학보급교육발전기금회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원 전국정협상무위원회 위원, 상하이시 부시장 줘환천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2016년 연말까지 기금회에서 모금한 자금 금액은 합계로 약 2.5억위안이며 과학보급공익사업에 지원한 자금은 1.5억위안이 넘으며 각종 과학보급공익활동은 도합3000여차 전개하였고 혜택받은 사람은 약 연 4000여만명이며 국내외로부터 모집한 희귀동물 표본, 화석 등 수장품은 약 700여점이 됩니다. 동시에 기금회는 다방면의 힘을 모아 “농민공 자녀 과학기술 전당에 들어오기”, “시각 장애인 과학보급 여행”,“상하이시 노인 과학기술관 참관”, “싸이푸(SSEDF-비고: 싸이푸는 기금회 영어 약어의 독음임)유동과학기술관” 등 활동을 발기 및 설립하여 과학보급을 통하여 약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특별한 사람들을 배려해주었습니다.
2015년, 줘환천 이사장의 주도하에 상하이시 과학위원회, 상하이시 교육위원회와 기금회는 공동으로 “상하이국제자연보호주간”을 창립하였습니다. 2015년10월, 줘환천 이사장은 영예롭게 국제과학기술센터협회ASTC에서 수여한 “업계 리더십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이는 해당 부문에서 중국 최초로 받은 상이며 그는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번째로 이런 국제상을 받는 아시아 사람입니다. ASTC는 줘환천 이사장의 중국과학보급사업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그가 과학보급교육을 추진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여러차례 지도하여 상하이과학기술과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였고 또 과학보급교육을 중국의 농촌과 변방지역에까지 추진한데 대하여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