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천문관 운석 문화전 핵심 전시품,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서 공개
2025년 5월 22일, 린강신구 관리위원회의 초청을 받은 상하이 천문관 운석 문화전의 핵심전시품들이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선전문화산업박람회는 중국 문화 산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 수준의 국가급 국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 문화와 기술의 최첨단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상하이 천문관에서 보낸 세 가지 훌륭한 전시품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상하이 천문관 운석 문화전은 2025년 7월 상하이 천문관 임시전시장 B1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최초의 운석 편경인 ‘완라이지는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품 중 하나로서, 본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운석 편경 중에서 9개의 운석 편경 조각을 선택하여 7개의 ‘고대 신화 속 신수’ 위에 설치함으로 작은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신화적 요소와 천문 과학을 완벽하게 결합함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첫 번째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핵심 전시품목에는 세계 최초의 ‘순수 운석철 1:1 금여의봉’이 있습니다. 비록 실제 운석의 본체는 현장에서 볼 수 없지만, ‘미니어처 금여의봉’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관객들은 돋보기를 통해 ‘진짜’ 금여의봉의 진정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석철 금여의봉은 신화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복원할 뿐만 아니라, 우주적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상하이 천문관이 정성껏 제작한 몰입형 과학 교육 체험 상품인 ‘걸어다니는 천문관’도 선전 문화박람회에 출품되었습니다. VR, AIGC, 공간 위치 측정 등의 기술을 접목하여 상하이 천문관의 주요 전시 공간과 특별 전시 공간을 고화질로 재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중 감각적이고 초현실적인 우주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