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해 특별전“나의 하루”
개는 인류에게 있어 가장 오래되고, 가장 친밀하며 가장 충성스러운 친구다. 2018년 1월 31일부터 5월 6일, 개띠 해 특별전“나의 하루”가 상하이 과학기술관에서 공개 전시되었다. 개의 시각에 입각해서 1인칭 서술방식으로 익숙한 생활의 장면 속에서 개의 기원과 길들임, 기능과 특성, 행동과 감정 등을 주제로 전람을 실시했다. 8가지 정교한 개과 표본, 5세트의 다양한 형식의 상호 게임, 4개의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동영상 및 AR 체험, VR 사육 체험 등 전람항목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개띠 카니발을 선사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상하이 출입국 검역국의 검역용 개가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보여 줬다. “나와 개”를 주제로 한500여개의 사진, 회화, 동영상, 서예작품 형식의 관람객의 작품을 포함하며, 이는 “우리의 이야기” 마술벽 전람 항목에 포함되었다. 전람회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적인 활동도 준비했는데, “예술 공방”에서는 살아있는 것 같은 강아지 접기를 배울 수 있었으며, “탐구 활동”에서는 개의 시각 세계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레고 창작자”는 레고를 하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수공 DIY”에서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귀여운 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