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추석 두 가지 명절을 함께! 상하이 자연박물관·상하이 천문관, 운영 시간 연장 및 특별 이벤트 선보여

2025년 국경절·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상하이 자연박물관과 상하이 천문관이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고, 한층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상하이 자연박물관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연속으로 ‘국경절 중국룡 미라클 나이트’ 특별 야간 이벤트를 진행했다. 10월 1일에는 밤 10시까지, 10월 2일부터 7일까지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몰입형 테마 탐험 프로그램과 청년층을 위한 크로스오버 파티형 야간 이벤트를 마련해, 전 연령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람 체험을 선사했다.
상하이 천문관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 시간을 밤 8시까지 연장하고, 폐관 후에는 ‘별과의 조우’ 별 관측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10월 8일부터는 일상 운영 종료 시간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조정됐다. 관측소 측은 ‘과학기술 + 문화’를 중심으로, ‘창공의 연대기’ 주제 해설 투어, 추석 달맞이 라이브 방송, VR 대공간 체험 등 몰입형·상호작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별을 올려다보며 천문과학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