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시구역

동행- 2021년 소의 해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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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회는 상하이 자연박물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질문을 통한 도입으로 관람객들이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되어온 소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도록 안내합니다. "소와 인류의 동행"를 주제로 한 본 전시회는 시간적 맥락에 따라 서(소와 소 문화), 평행 악장, 운명의 교차, 시간의 변천, 손에 손 잡고 등 5 개의 전시 단위로 나뉘어져, 수백만 년 동안 함께 어우러져온 인간과 소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소에 대한 과학적 문화적 지식과 소의 인류 기여 관련 지식을 보급하고, 관람객이 인간과 동물의 공존 관계를 경험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보호 의식을 확립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시회 기본 정보】

명칭 : 동행-2021년 소의 해 특별전

장소 : 상하이 자연박물관 지하 1 층 임시 전시관

일시 : 2021.2.12 ~ 2021.6.13 (월요일 휴무, 국정공휴일 제외)

주최 : 상하이 자연박물관 (상하이 과학기술관 분관)

공동 주최 : 상하이 라디오 및  TV  방송국 상하이 문화라디오영화 및 텔레비전 그룹 유한 회사

 

【전시 내용】

1. 서 (소와 소 문화)

관람객은 소의 해가 번창함을 의미하는 큰 붉은 색 테마 배경이 가져다주는 시각적 충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관 중앙에 걸려있는 비단 스크린에 적힌 시와 양쪽 벽에 있는 판화는 중국 전통 문화에서의 소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줍니다.

 

2. 평행 악장

 관람객들은 수백만 년 동안 소와 사람의 진화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각 생물종은 별개의 음표와 같이 역사를 통해 자신만의 악장을 써내려갔으며, 함께 공존하는 동시에 각각 평행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닐가이 영양(Boselaphus tragocamelus)을 포함한 총 21 개의 표본이 전시되었습니다. 닐가이 영양은 해부학적으로, 또한 행위상으로 소의 아과 조상과 가장 가까운 소의 일종입니다.

 

3. 운명의 교차 

이곳에서는 "물(物), 뢰(牢), 목(牧), 이(犁)"라는 네 한자의 배후에 있는 과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합니다. 즉 고대인들이 가축을 키우며 "들소가 가축으로 변하는" 인류가 소를 이용한 역사입니다. 이 단원에서는 갑골문 복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미 멸종되어 매우 진귀해진 오록스의 두개골 표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은 10,000 년 전에 오록스를 길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황소의 혈통 중 상당 부분이 오록스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농사에 사용되는 쟁기와 갈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시간의 변천

 관람객은 현대의 소는 수가 매우 많고, 이제는 소고기와 우유에 대한 수요가 농사에 대한 수요를 추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는 더 이상 땅을 경작하는 주된 힘이 아니라 식탁 위의 음식입니다. 동시에, 야생 소의 종의 다양성 역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

 

5. 손에 손 잡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요? "손에 손 잡고"일까요? 아니면 "각자 혼자 가기"일까요? 선택은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주요 전시품】

1. 닐가이 영양

 닐가이 영양은(Boselaphus tragocamelus)는 해부학적으로, 또한 행위상으로 소의 아과 조상과 가장 가까운 소의 일종입니다.  어깨 높이는 1.2-1.5m, 몸 길이는 1.8-2m입니다. 머리는 길고 좁으며 두 개의 작은 둥근 뿔이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자랍니다.목에는 곧은 갈기가 있습니다. 주로 인도 중부 및 북부와 파키스탄 동부에 분포합니다. 닐가이 영양은 1920 년대에 미국 텍사스로 옮겨졌습니다.

 

2. 원래  해골

오록스(Bos taurus primigenius) 이미 멸종된 소의 아종이며, 현대 소가 아직 가축화되지 않은 야생 소와 가까운 친척입니다. 최후에 남아있던 마리는 1627  폴란드에서 멸종되었습니다. 현대  혈통의 대부분이 오릭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교육 활동】

1. "소의 해" 해설

활동 시간 : 10 : 15/13 : 15

장소 : 전시장 입구에서 현장참여

2. 교육 활동 "중국 농경 가축 중에서 누가 제일 낫소?"

활동 시간 : 14:15

장소 : 전시장 내 한자와 농경 문명 부스 앞


알림

전시회  활동은 무료이지만 박물관에 입장하려면 상하이 자연박물관 티켓을 구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