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펑 공룡이 온다! 상하이-윈난 협력으로 “문화관광 과학보급” 융합의 새 장 열어

2025년 6월 21일, “중국의 공룡노래·중국의 공룡 월드” 겸 루펑 문화관광 홍보주 행사가 상하이 자연박물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풍성한 전시, 소개와 인터랙션 체험을 통해 상하이 시민들에게 공룡 문화의 향연을 선사하고, 상하이-윈난 문화관광 협력을 심화했습니다.

상하이 과학기술관 부관장 류젠과 루펑시 시장 도우샤오쥔이 공동으로 행사를 시동했습니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상하이 과학기술관 관장인 니민징은 주최 측을 대표해 루펑의 대표 전시품인 쉬씨루펑룽과 트리아스기 중국룽에 대해 전문적인 과학 보급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도우샤오쥔 시장은 정부 및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상하이 관객들에게 루펑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풍성한 “문화관광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상하이-윈난을 잇는 문화관광 기업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양 지역의 주요 기업 십여 개가 루펑의 세계적 수준의 공룡 화석 자원, 헤이징 고진(古鎭) 문화 및 연구학습 여행의 잠재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류와 수요 매칭을 진행하며, 향후 협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홍보주 동안 상하이 자연박물관은 루펑 공룡 문화의 출석체크 포인트가 되어, 정성스럽게 준비된 인터랙션 체험 수업과 문화창작 마켓을 통해 시민들이 루펑의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혁신적인 온라인 생중계 시리즈를 선보여 관객들이 “클라우드 투어”로 루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중국의 공룡노래·중국의 공룡 월드” 겸 루펑 문화관광 홍보주 행사는 루펑 공룡 문화 보물의 멋진 등장일 뿐만 아니라, 상하이-윈난 양 지역 협력 심화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