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시구역

과학 보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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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보급 맛보기 ZHAN”은 상하이시 푸둥신구 과학 및 경제 위원회가 상하이 과학기술관, 상하시 션퉁(申通) 지하철 그룹 유한공사와 연합하여 지하철 2호선 상하이 과학기술관 역에 조성하는 브랜드 프로젝트이다. 과학기술관의 풍부한 전시품과 과학보급 교육 자원을 지하철 공공문화 건설에 융합하므로 지하철로 외출하는 시민들에게 고품질, 다원화된 과학보급, 문화, 예술체험을 제공한다. 이것은 지하철과 국가1급 박물관의 최초 협력으로서 상하이 공공공간 과학보급 문화건설에 인도적이며 시범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쇼윈도 전시는 상하이 과학기술관역의 한 구석을 진지로 삼아 정기적으로 다른 주제를 통해 3개의 고정 섹션에 설치함으로 브랜드 효과를 조성할 것이다. 제 1기의 주제는 “나의 중국칩”이다. 푸둥신구는 “칩의 요충지”로서 칩 산업은 푸둥의 특색산업이며, 칩 역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칩이란 무엇인가? 칩은 어떻게 제조되는가? 작은 칩은 나의 생활의 면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미래 칩의 새로운 응용방향은 무엇인가? 상하이 과학기술관을 찾아 이 문제의 정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과학의 아름다움” 섹션은 HD영상을 통해 규소에서부터 칩까지, 다시 칩 응용영역 중의 그 아름다운 순간까지를 과학 속의 미학적 요소로 표현하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각적 충격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술의 힘” 섹션은 3개의 투명 화면이 결합한 실물 전시품으로서 칩의 제작과정, 발전 역사, 응용 영역과 산업발절 추세 등을 생생하며 재미있게 과학 보급한다. 쇼윈도에서는 규사, 실리콘봉, 웨이퍼 등 실물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모래를 만졌더니 금이 된다”는 칩의 제작과정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츠광잔루이(紫光展锐)의 후펀(虎贲) T710, 화웨이(华为)의  치린(麒麟)980 등 스타 “중국칩”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국산 칩의 제작수준을 근거리에서 느낄 수 있다.


“과학의 빛” 섹션에서는 “과학 보급 맛보기”, “과학사 속의 쿠키” 등 시리즈 영상을 통해, 과학발전사 속의  명장면, 빛나는 사건과 인물을 이해하고, 과학정신을 전파하며, 창조의 영감을 북돋을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이 부분에서 상하이 과학기술관의 최신 전람과 활동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