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호주 나무껍질 그림 예술가” 상하이 순회전시전
2018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1월 6일, 오스트레일리아 국가 박람관이 출품한 전람회 <대가: 호주 나무껍질 그림 예술가> 상하이 순회전시전이 상하이 자연박물관(상하이 과학기술관 분관)에서 전시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넘랜드의 원주민 나무껍질 그림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박물관의 국가급 소장품으로서, 이번에는 110여개의 원주민 나무껍질 그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회화와 물품들을 전시한다. 나무껍질 그림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예술가가 창조한 독특한 예술 형식으로서, 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역시 나무껍질 그림의 정교한 도안 속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