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닭은 인간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동물에 속합니다. 사람마다 익숙한 집닭에는 모두 어떤 화려한 외모의 친구들이 있을까요? “닭” 이름을 가진 동물군은 모두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중국은 무엇 때문에 “세계 꿩 왕국”으로 불리울까요?
과학과 예술이 서로 만난다면 어떤 아름다운 불꽃이 일어날까요? 2017년4월18일, 상하이과학기술관과 상하이교통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과예상통——리정다오 과학과 예술강좌기금 작품 전시회”가 상하이과학기술관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습니다. 이번 전람은 도합 84점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과학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였는데 전시된 작품들로는 물리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리정다오와 유명 예술가가 공동으로 창작한 과학예술 회화 작품과 상하이교통대학 리정다오 과학 및 예술작품 경연대회(이하 “과학예술 경연대회”로 약칭함)의 우수 작품들입니다. 전시회는 예술적 기법을 통하여 심오한 과학적 원리를 해석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과학과 예술이 서로 융합을 이룬 시각의 향연을 펼쳐줍니다.
노벨상 수상자 리정다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술과 과학은 한개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그것들은 인간활동의 가장 고상한 부분에서 발원하며 둘다 심각성, 보편성, 영구성과 부유의 의미를 추구합니다.” 이 말은 리정다오 선생이 창도하고 실행해가는 과학과 예술은 서로 융합된다는 관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두 부분으로 나누는데 제1부분은 주로 리정다오와 국내 최고 예술 거장이 공동창작한 과학예술 걸작과 해외 예술 거장이 창작한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작품이고 제2부분은 제3회 “과학예술 경연대회” 우수작품 모임입니다.
걸작 감상외에 상하이과학기술관은 전시회에 보조를 맞추어 과학원리 관련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만화 스타일의 단편은 유머러스하고 생동감이 있으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3분내에 심오한 과학원리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를 형성할수 있게 합니다.
전시회 기간 또 상하이교통대학의 유명교수 자원을 이용하여 전문가 강좌, 현장DIY 등 여러가지 형식의 교육활동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의무적으로 설명과 전시관내 서비스 등에 참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