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어머니: 창조의 영감》임시전시회 개막
《대자연 어머니:창조의 영감》전시회가 2019년 4월 2일, 상하이 자연박물관 B1층 특별전시홀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태국 국가 과학기술관에서 도입된 전시로 3개월간 계속된다. 전시회는 생물모방학의 시각에서 자연계를 새롭게 관찰하고 대량의 생물모방 디자인 사례를 전시하며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 재미있는 상호작용 장치, 정교한 표본 및 모형 제작을 통해 인류가 자연에게서 영감을 받은 창조적인 설계들을 충분히 전시하게 된다.
전시회는 “생물모방 법칙”, “창조의 근원”, “자연 계시” , 3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첫번째 부분은 자연계의 통일 규율을 접점으로 하여 인류가 자연을 모방한 창조적인 “생물 모방 설계의 나선” 법칙을 소개하며, 개념, 원리로부터 시작하여 인류가 어떻게 자연을 창조적인 설계로 전환했는지를 탐색하게 된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생물모방 설계의 창조적 실례를 통해 인류가 자연 모방을 이용해 어떤 창조를 하고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했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세번째 부분에서는 수많은 자연의 전략을 예로 들고, “자연에게 물어봐” 데이터 베이스의 실물 전시를 결합해 관람객의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탐색하며 자연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기 화물 적재선: 부침기”, “에펠탑: 압력 실험실”, “요술 스티커: 칠교판 퍼즐” 등 각종 특별전시품은 모두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생동감 넘치고 활발한 전시회 형식을 통해 관람객들은 자연의 신비를 알게될 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체험 속에서 창조의 법칙을 학습하고 깨달을 수 있다. 전시회 참관이 끝나면 관람객은 현장에서 “날으는 씨앗”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날개가 달린 씨앗을 날려보거나, 혹은 씨앗의 모습을 모방한 간단한 제작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