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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소년 번영·강국몽> 테마 실천 활동, 상하이 천문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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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 과학기술 종사자의 날’과 ‘6월 1일’ 국제 어린이날을 맞아, 중국 자연과학박물관학회와 상하이 과학기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청년 번영·강국몽 - 과학자 정신의 계승, 앞다투어 새 시대의 훌륭한 소년이 되자> 테마 실천 활동이 6월 1일 상하이 천문관(상하이 과학기술관 분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요 장소인 상하이 천문관은 세 가지 특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홍색 스카프가 들려주는 과학자 이야기’ 전시 및 방송 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약 300점의 학생들의 창작영상 작품을 모집했으며, 연설, 상황극, 마이크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을 선보였습니다. 선정된 우수 영상 작품들은 같은 날 상하이 천문관에서 상영되어 천쉐썬, 위안룽핑 등 과학자들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과학 예술 공연 생중계에서는 특별 초청한 상하이 중학교 동부학교 청소년 예술단이 9곡의 멋진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과학 탐구의 열정과 매력을 예술로 생생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천문관 구경하기’라는 몰입식 체험은 천문관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이날 특별 상영된 영화 ‘별과 별 사이 외로운 그림자’는 관객들이 별들을 여행하며 인류에게 알려진 700개가 넘는 외계 행성 중 가장 대표적인 경이로운 세계를 방문하도록 인도했습니다.

전국 자연과학 박물관 시스템이 협력하여 50개 이상의 장소에서 테마 전시, 과학 보급 경진대회, 과학 실험 쇼 등 특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박물관과 학교는 청소년과 과학자 간의 대화 플랫폼을 공동 구축했습니다. 베이징 자연박물관의 ‘과학자 면대면’, 광둥 과학센터의 ‘과학 보급 무대극’, 상하이 자연박물관(상하이 과학기술관 분관)의 ‘개구장이’ 어린이날 특별 행사 등이 그 예입니다. 무료 개방 자원으로는 과학 보급 캐러밴 투어, 과학기술 극장 시민 관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백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