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천문관 은하강단에서 “그녀의 우주” 특별 행사를 개최
2023년 3월 5일, “3·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상하이천문관 은하강단에서 “그녀의 우주” 특별 행사를 개최하여 여성 과학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자신의 과학 연구 이야기와 인생 경험을 공유하였다. 행사 특별 인터뷰는 중국과학원 상하이천문대 예쑤화(葉叔華) 원사, 연구원인 왕샤오야(王小亞)가 강연 게스트로, 부연구원인 줘원원(左文文)이 특별 초청 사회자와 인터뷰 게스트를 맡았다.
예쑤화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학 연구 경험을 공유했다. 중국 세계시 통합 시스템의 창시자인 그녀는 베이징 시간 측정과 배포 작업이 시안으로 옮겨간 뒤에 제로에서 시작하는 큰 도전에 직면했다. 그녀는 결국 VLBI 기술로 상하이천문대를 국제 협력 분야로 이끌었다. 상하이천문관 건설의 중요한 주창자로서 그녀는 중국의 우주 탐사는 필연적으로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도달할 것이며 천문관의 전시와 미래의 과학 기술 발전이 일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왕샤오야는 “어떻게 자신만의 연구 분야를 찾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그녀는 수십 년 동안 묵묵히 천문 기초 연구를 깊이 연구했으며 안락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돌파하고 수십 년 동안 우주 비행체의 정밀 궤도 설정, 공간 대지 측량, GPS 기상학 등 분야에 걸쳐 중요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줘원원은 과학 연구자이자 과학 보급자로 20편 이상의 SCI 기사와 거의 100편의 과학 보급 기사를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과학 보급 전문 저서 및 번역 저서의 저자이며 다수의 과학 보급 비디오 및 과학 예술 전시회의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과학과 인문 두 분야에서 깊이 결합된 사고와 실천을 보여주는 그녀의 발언은 진솔하고 독특하다.
인터랙티브 세션에서 게스트들은 “학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업무 경험을 동료와 공유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에 대한 확실한 “알짜” 해답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