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주로 비상’ 국제 과학창조 협력발전 포럼, 상하이 천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4월 23일, 2025 중국 항공우주대회인 ‘심우주로 비상’ 국제 과학창조 협력발전 포럼이 상하이 천문관(상하이 과학기술관 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에는 중국 국내외 유명 항공우주 기관, 과학기술 연구소, 대학 및 상업성 항공우주 기업의 전문가, 학자, 교수 및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심우주로 비상’ 국제 과학창조 협력발전 포럼은 중국 항공우주대회의 국제 포럼 중 하나로서, 국제 항공우주 분야의 국제기구, 연구소 및 유명 대학들과 과학 연구 혁신, 기업가 정신 창출, 과학 보급 교육 분야의 인재 양성, 과학 연구,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중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우주의 미래, 심우주 탐사, 정밀 원격 탐측, 협력 관측 등 주제를 놓고 훌륭한 기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상하이 과학기술관 니민징 관장은 <우주의 미래 상상>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상하이 교통대학교 우주항공대학 류푸청 석좌교수 겸 학장은 <심우주 탐사를 위한 천문 항법 기술의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우보 홍콩 이공대학교 교수 겸 심우주 탐사 연구센터 부소장은 <외계 착륙 탐사 임무에서 정밀 원격 탐측도 작성의 선구적 응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차이즈밍 중국과학원 마이크로 위성 혁신연구소 부소장은 <순간적인 우주의 변화에 대한 통찰: SVOM 및 EP 위성에 대한 국제 우주-지구 협력 관측>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우주항행학회가 행사 활동 세션의 막을 열자, 포럼은 2025 국제 공간 과학 및 탑재체 경진대회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포험은 심우주 탐사 지능형 로봇 기술 관련 특별 테마활동을 개최해, 다섯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을 모시고 훌륭한 기조 연설을 들었습니다. 회의 후, 중국과 해외 귀빈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 테마 박물관인 상하이 천문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천문관은 파노라마 돔 극장, 운석 표본, 우주선 모형, VR 체험 등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